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가 겸 인플루언서 이윤진이 훌쩍 큰 딸 소을 양과 커플 팔찌를 했다.
이윤진은 31일 자신의 SNS에 "소을이랑 커플 팔찌가 생겼어요~2021년에는 팔찌와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볼게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블랙 원피스를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윤진-소을 모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층 성숙해진 소을 양의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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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