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5개월만..살 쏙 빠져 작은 얼굴 '바다 힐링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31 16: 04

배우 황정음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탁 트인 푸른 바다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바닷가 근처에서 힐링을 하고 있는 듯한 황정음은 이후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디저트 음식을 앞에 둔 채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했다. 밝은 분위기 속 마스크를 쓴 황정음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이 직접 근황을 SNS에 업데이트한 것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앞서 지난 5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인이 사건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황정음의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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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활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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