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천사 같이 자고 있는 아들 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Sweet dr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품에 안겨 쌔근쌔근 자고 있는 모습이다. 눈을 감고 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선택하며,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3.2kg의 건강한 아들 젠을 출산했다. 이후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아들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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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