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과 이수진의 자녀 재시와 시안이가 다정한 남매의 우애를 자랑했다.
재시는 3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와 막내 시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는 동생의 통통한 볼살을 꼬집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시안은 큰 누나의 품에 안겨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특히 시안은 재시의 볼에 뽀뽀를 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이 좋은 남매의 모습이었다.
재시는 모델 지망생답게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시와 시안 모두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