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바다에 나왔는데 모자를 깜빡했어요. 시온이 자고 있어서 빌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의 바다에 산책 나선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아들의 모자로 머리를 가리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 발리의 햇살을 모두 막아내고 있는 것. 가희는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면서 셀카를 찍는 등 발리의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건강미 넘치는 피부결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후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돌아갔다. /seon@osen.co.kr
[사진]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