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아들과 단둘이 손 꼭 잡고 딸기농장 체험.."욕심 부려본다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01 05: 04

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 딸기농장을 방문했다.
채림은 31일 자신의 SNS에 “아이가 생기고 종종 듣는 질문 ‘커서 뭐가 됐으면 좋겠어?’. 사실 바라는 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행복하게 하는 것. 그리고 욕심 부려본다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노출돼 편견 없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 건강한 몸과 정신과 마음이면 충분하겠지만. 그냥 나의 욕심은 그렇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과 아들 리우 군이 함께 딸기를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아이에게 딸기를 보여주며 설명해주고 있고, 리우 군은 한가득 딴 딸기를 들고 있다. 야무진 손길로 딸기를 수확하며 농장 체험을 즐기고 있다. 모자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혼해 첫 아들을 얻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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