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가인 이윤진의 아들, 이다슬이 귀여운 붕어빵 먹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했다.
31일인 어제, 이윤진이 개인 SNS를 통해 아들 이다슬의 붕어빵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슬은 집에서 만든 홈 메이드 미니 붕어빵을 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먹방을 즐기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곧 7살이 되는 아들 다슬이는 점점 母와 父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뽐내며, 인형같은 비주얼로 먹방에 열중하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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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