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7세 딸, 엄빠닮아 길쭉길쭉 "기다리던 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1 07: 13

배우 손태영이 훌쩍 컸지만 여전히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던 날♡ #친구#일요일#선물#고마워#단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이 친구와 함께 앙증맞은 토끼 가방을 메고 자택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

"왼쪽이 리호 같은데 다리 길이가 엄마 아빠 닮아서 엄청 길어요~", "귀여운 토끼 가방 다리도 가늘고 긴 스타일의 장점은 엄마 양도", "둘이 똑같이 가방메고 올라가는 뒷모습, 예뻐라"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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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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