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다 어쩌지.."
배우 김성은이 탄식을 내뱉었다. 새벽시간 음식 흡입 때문.
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지…현재 시각 3:18 AM"란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냄비 속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어 다른 게시물에는 반 정도 이미 먹은 핫도그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심각하다. 핫도그 2개째. 어쩌지"라고 덧붙였다.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 김성은은 키 170cm에 몸무게 49kg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렇게 먹고 이 몸매 유지가 되냐?" 등의 반응이 대부분.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지난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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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