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과거 여행을 추억했다.
고지용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아들 승재를 안고 있는 고지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지용은 승재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승재는 아빠 품에서 신기한 듯 주위를 보고 있다. 2016년 1월에 여행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고지용은 코로나19로 여행을 못 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추억을 꺼낸 것. 어린 승재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지용은 승재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지용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