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 1일 빅히트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01 10: 48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이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1일 오후 6시 영국의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의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작년 12월 위버스 합류 소식을 전했던 뉴 호프 클럽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조지 스미스(George Smith), 블레이크 리처드슨(Blake Richardson), 리스 비비(Reece Bibby) 등 3명의 멤버로 구성된 뉴 호프 클럽은 지난 2017년 미니앨범 ‘Welcome To The Club’으로 데뷔했다. 청량한 분위기의 음악과 멤버 간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앞세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뉴 호프 클럽

뉴 호프 클럽은 K-팝과 한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세 차례 내한해 공연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K-팝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방탄소년단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하기도 했다.
뉴 호프 클럽은 위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위버스 역시 뉴 호프 클럽과 전 세계 팬들이 위버스만의 특화된 기능을 경험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버스는 뉴 호프 클럽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9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뉴 호프 클럽의 커뮤니티 오픈을 비롯해 알렉산더 23, 영블러드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위버스 합류를 확정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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