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명품관 지나치고 빵 쇼핑에 과소비 "남편 오상진♥︎도 웃기다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어제 백화점 들를 일이 있어서. 명품관,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코너 휙휙 지나쳐버리고 빵쇼핑에 진심인 저. 셜록아부지도 빵집만 가면 매우 신중하게 과소비하는 제가 웃기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김소영이 빵을 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소영은 쟁반에 빵을 한가득 담아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는 오상진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