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파서블'의 김영광과 이선빈이 서로간의 호흡을 언급했다.
1일 오전 생중계된 영화 '미션 파서블' 온라인 생중계에 김영광과 이선빈이 함께 했다.
김영광과 이선빈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광은 "이선빈과 함께 하면서 편했다. 잘 받아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했다. 같이 장난을 치고 해서 좋았다"고 호흡을 설명했다.
이선빈 역시 "현장가면 제가 막내기도 하고 애교도 많아서 편하게 한다. (김영광이라는) 강적을 만났다. 스태프 분들이든 선배님들 감독님들하고 다 편하게 해줬다. 그러다 보니 저도 잘 받아줄 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유쾌했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말했다.
'미션 파서블'은 2월 개봉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