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요리를 하면서도 통역가의 면모를 뽐냈다.
이윤진은 1일 "점심으로 소을이 온라인 #가츠돈 도 처음 만들어보고, 각종 고기 부위들도 매일 공부하고 ^^ 탈요린이의 해 2021!"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영어로 쓰여진 레시피를 보고 만든 가츠돈의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어로 열심히 레시피와 고기 부위 등 요리를 공부하는 이윤진. 뭔가 현타가 온 듯한 귀여운 얼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도 불러일으킨다.
절친인 배우 소유진은 “멋져부러”란 댓글을 달며 친구를 응원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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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