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삼광빌라'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인증했다.
1일인 오늘 배우 황신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힘이 넘칩니다..."라면서 현재 자신의 소속사인 SM C&C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아이처럼 신난 표정으로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황신혜는 블랙 앤 화이트라는 언발란스한 패션까지 소화하며 또 한 번 뱀파이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빼어난 동안 미모로 컴퓨터 미인 혹은 뱀파이어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59세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신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