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딸' 함연지, 재벌 3세.. 결혼 기념일 어떻게? "집콕 리마인드 웨딩"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2.01 20: 38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오늘 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화장 대성공!!!!"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꽃 옆에서 화사하게 웃고 있다. 곧 다가올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유튜브 컨텐츠로 '집콕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준비한 것. 밝은 미소한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 오2018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00억 상당의 오뚜기 지분을 소유해 연예계 주식 부자에 올랐다.
또한 함연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2017년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동갑내기로 알려진 함연지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함연지와 연애 당시 홍콩 소재의 외국계 회사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연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je@osen.co.kr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