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포대기 매는 법이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사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기 포대기 매는법 배워도 아직 어려워 초보엄마 파이팅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을 업고 포대기를 맨 채 반려견들과 놀아주고 있다. 엉성하게 포대기를 맨 듯한 모습이지만 아들을 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선택한 사유리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