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뽀시래기’ 진우를 안고 있는 러블리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나은이가 동생 진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나은이의 비주얼과 ‘뽀시래기’ 진우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8개월 전 나은이는 동생 진우를 꼭 안고 있다. 인형 같은 남매의 투샷에 팬들은 “귀엽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은이와 진우의 엄마 안나는 “내가 아는 가장 자상한 소녀”라고 덧붙이며 나은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은이와 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