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눈 내리는 날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차이 그래도 놀아주는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룩희와 딸 리호가 무릎 만큼 쌓인 눈 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밭에서 신난 두 남매의 우애 좋은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