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극장가에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전할 영화 ‘아이’의 김향기, 류현경이 오늘(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아이’(감독 김현탁,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엠씨엠씨 무비락)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일을 그린다.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은 2일 오후 1시 생방송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얘기를 전한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김향기와 류현경은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찍 어른이 된 아영 역의 김향기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 역의 류현경은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날 라디오 출연을 통해 두 사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터다.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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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