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가 단잠에 푹 빠진 아들을 공개했다.
배우 구재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그만자..밤에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가 잠든 어린 아들을 품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달전 태어난 구재이의 아들은 낮잠에 취해 일어나질 못했고, '초보맘' 구재이는 "밤에 자야지"라며 수면 패턴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지난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 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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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