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가냘픈 몸매에 두 아들 엄마 껌딱지 "극한직업"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02 13: 33

이현이가 두 아들을 키우는 '극한직업'의 현장을 보여줬다.
모델 이현이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얘...얘들아? 극한직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두 아들이 엄마에게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아들은 등에, 작은 아들은 앞에 안겨서 엄마 껌딱지처럼 껴안았고, 이현이는 에너지 넘치는 개구쟁이 두 아들 때문에 극한 육아를 체험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인 훈남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방송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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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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