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베어랑 맞춘 첫 커플 점퍼. 신혼여행 가서 입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한 의류 매장에서 남편과 커플 점퍼를 맞춰 입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신혼의 행복함을 만끽 중이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조민아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임신 소식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