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남편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신다은은 2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크레페를 위하여 삼일 내내 크레페만 먹은 임소장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집밥#신난다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맛깔난 토핑이 가득 올려진 대형 카나페가 담겨 있다. 신다은은 커피까지 내려 맛있는 한 상을 차렸다. 집에서 요리하는 재미가 붙은 듯 글과 사진에 신남이 한가득이다.
신다은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5월 22일 결혼에 골인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연애를 이어가다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결혼 이후 매해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집에서 촬영하는 둘만의 기념 사진으로 결혼기념일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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