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향해 뛰는 한화 장민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2.02 15: 30

구단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한화 이글스가 2일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2021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이번 한화 스프링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스케줄로 진행된다. 거제에서 진행되는 1차 캠프 기간 동안은 선수단을 오전과 오후조로 분리해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과 직접 교감한다. 기량뿐 아니라 개인별 성향 파악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밀집을 최소화 했다.
한화 장민재가 러닝훈련을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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