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남보라와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김보미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내사랑 남보ㄹ라. 집으로 온 #복숭아병조림 잘 먹을게 보라야 넌 쵝오야 아주 대단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광고 아님 남보라 대박났음 좋겠음 엄청 맛있음”이라며 남보라가 보낸 복숭아조림을 홍보했다. 영상에도 맛깔난 선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배우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민효린, 강소라 등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들과 베이비샤워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해 그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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