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가수 나비가 여수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서 방에 콕 박혀서 있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근 여수에 일이 있어 내려간 나비가 남편과 함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비는 “셋이서”라고 말하며 남편 뿐만 아니라 뱃 속의 아기까지 함께 있음을 알렸다. 나비는 이제는 제법 볼록 나온 D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나비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