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아내의 맛’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사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도 공개한 적 없는 우리 집 룸투어. 오늘 저녁 10시 ‘아내의 맛’ 파자마 입고 집들이 구경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은은 오렌지빛의 귀여운 의상을 입고 농구공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남편 성민은 배경음악의 리듬에 맞춰 김사은의 머리를 농구공 삼아 장난치고 있다.
결혼 7년 차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커플”, “곱고 귀엽다”, “참 잘 맞는다”, “출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민, 김사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2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사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