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팔 골절 후 현재 상태를 전했다.
개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가 거의 다 붙었네요. 그래서 내일 모레 개작실 싱글 발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심이 박힌 개코 팔의 엑스레이 사진과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개코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개코는 지난해 7월 오른팔 골절로 수술 했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개코 측은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하게 됐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개코는 오는 4일 오후 6시 권진아가 함께 부른 세 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마음이 그래’를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개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