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딸의 은밀한(?) 사생활을 포착했다.
이상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하냐 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딸은 복층 계단 구석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앞서 이상아는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으앙. 2층 공간은 서진이가 추천하는 스타일로”라는 SNS 글로 이사했음을 알렸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멋지게 방송에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로부부’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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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