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다솜이 나나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일 오후 다솜은 개인 SNS에 "이쁜이 나나찡 내꺼야"라며 나나와 찍은 셀카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솜은 나나와 얼굴을 맞댄 채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다솜은 윙크를 하거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남심을 저격했다. 나나 또한 독특한 패턴의 스카프는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나나가 "너 가져라 다 주마"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다솜은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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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