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함진마마'가 최근 더욱 날씬해졌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마마님 다른 건 몰라도 꽈배기는 못참으신다고 OOO찍어드시는 영상입니다. 지금은 더 빠지신것같아요"란 글을 올렸다.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복용하고 살이 빠졌다는 설명.
"요즘은 더이상 다이어트 안하셔도 될 정도. 마지막장 대파피리영상 보세요. 움직임이 20대 같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마마는 살이 빠져 자그마해진 얼굴로 꽈배기를 먹고 있다. 흥 넘치는 몸짓으로 대파 피리도 불고 있는 모습이다. 후덕한 과거 모습과 확연히 달라 눈길을 끈다.
그보다 앞서는 "마마가 13kg 감량하실 때 드셨던 패키지"라고 제품을 홍보하며 "몸이 너무 가벼워서 날아다니 실 것 같대요.. 배 쏙 들어가신거며 허벅지 좀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던 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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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