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화가, 그리고 감독으로 활약 중인 구혜선이 이국적인 미모로 또 한 번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구혜선이 개인 SNS를 통해서 "촬영 중"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차안에서 휴식시간을 틈타 셀카사진이 흠뻑 빠진 듯 모습이며,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마치 인형같은 이목구비부터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 발매는 2월 말로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의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 앨범으로 ‘숨1’, ‘숨2', ‘숨3’에 이은 구혜선의 네 번째 피아노 작곡 앨범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숨3’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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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