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지구’ 예진♥한결, “사실은 카메라 잡고 각자 연기” 비하인드 공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2.02 19: 27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비하인드2에서 한결이가 예진이를 구해주는 장면의 비밀이 밝혀졌다. 
2일 오후 틴플리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극본 정수윤, 연출 왕혜령) 비하인드2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장면은 한결이가 예진이를 구해주는 씬. 이 장면의 비하인드는 한결이가 예진이가 아닌 카메라를 잡고 연기를 했다는 것이었다. 현실은 예진이 아닌 카메라와 사랑에 빠진 듯 연기를 한 것. 한결은 카메라를 잡고 촬영을하다 웃음을 못 참고 여러번 터졌다.

결국 3번째 시도에서 간신히 “컷”싸인을 받았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쾌지나칭칭 춤을 연습하면서 힘들어하는 예진의 모습도 보였다. 힘들어서 허리를 두드렸고, 지탱하던 팔은 후들거리며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진은 자신을 두고 싸우는 장면을 카메라 밖에서 지켜보며 잔망을 떨기도 했다.
TEENPLY 틴플리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33번째 살게 된 17살 소년과 그 친구들의 유쾌한 하이틴 시트콤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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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틴플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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