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촬영 중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꼬꼬 새벽부터 고생이 많은 #오케이광자매 팀 밤되니 너무너무너무넘너무 추워서 고생들이 많네요. 누나 세제광고 나오는 사람처럼 찍어줘서 고마워 빨래 잘 말라보이게 나왔당"이라며 각종 섬유유연제 브랜드를 언급하더니 "#기다릴게여 #포토바이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색 상의와 롱치마를 입고 빨래바구니를 든 채 계단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7일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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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