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팔굽혀펴기로 변화된 몸을 공개했다.
가수 윤도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팔굽혀펴기 100개 20일째 변하긴 변하네. 귀찮아도 100일간 해보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이 지난 20일 동안 팔굽혀펴기 운동을 한 뒤, 변화된 몸을 직접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홈트레이닝(홈트)으로 체력을 관리한 윤도현은 하루에 100개씩 꾸준히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몸의 변화를 실감했고, "귀찮아도 100일간 해보자"라고 선언해 약 3개월 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도현(YB)은 최근 드라마 작가 김은숙, 배우 김희선, DJ 및 프로듀서 레이든(RAIDEN)과 함께 코로나로 온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드로잉과 판화기법으로 프린팅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코로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3억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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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도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