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19개월차 유담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어요~"란 근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딸 유담이는 카메라를 향해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한 훌쩍 자란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는 영상까지 이어져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가 번지게 했다. 특히나 우월한 유전자의 인형같은 외모로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아들 시욱, 딸 유담까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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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