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 7살 딸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왕자님?!! #나의 왕자님 아니고 #완자님이셨네 #못났다 #감정연기 하랭몬"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김가연이 임요환, 딸과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공주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가연은 48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딸 역시 귀여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전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