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2세 남편 ♥︎쿤서방 만나러 태국행.."자가격리 실감나"[★SHOT!]

연기자 신주아가 태국으로 돌아간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도착. 엄숙한 분위기. 입국 심사까지 총 3번은 검사하고 체크하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방콕라이프 커밍순. 자가격리 실감이 나네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주아는 태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비행기에 탄 모습부터 공항의 입국 심사까지 여정이 담겨 있다. 몇 사람 없이 텅 빈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태국으로 돌아가 기쁜 듯한 모습의 신주아다. 신주아는 자가격리를 시작하며 가족들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