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가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고양이 자세로 시작해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하며 스트레칭 하고 있다.
그동안 가희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복근을 자랑했던 바. 꾸준한 스트레칭과 댄스 피트니스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이다. 가희의 퍼펙트 몸매가 쉽게 탄생한 건 아니다.
한편 가희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보아의 전속 댄서 등 댄서로 활약해왔다. 탁월한 실력과 포스로 댄서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09년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졸업 후에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0월과 2018년 6월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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