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과거 펫샵 분양 논란 불구 아기 강아지 입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03 09: 27

배우 고소영이 강아지 분양으로 또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고소영은 지난 1월 31일 자신의 SNS에 "퐁이랑 코코포뇨랑"이라는 글과 강아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의 귀여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고소영이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은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고소영

고소영 SNS
고소영은 이 강아지를 직접 분양 받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강아지인지 밝히지는 않은 상황.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고소영이 펫샵에서 강아지를 분양 받았다고 추측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아기 강아지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가, 강아지가 품종견이라는 이유로 일부의 비난을 받았던 바다. 당시 고소영은 "저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결정한 것은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다시 고소영이 어린 품종견의 사진을 올리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