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바로 플로리다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대비하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귀국한 류현진은 11월부터 2021시즌 준비를 위한 개인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 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