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옹성우, 얼굴 크기 2배 차이 대폭소..'극한직업'보다 더 웃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3 09: 44

배우 류승룡이 옹성우와 머리 크기를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류승룡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옹성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정가네 목장. 옹성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 크기 차이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류승룡도 이를 아는 듯 “2배”라고 문구를 덧붙여 팬들을 폭소하게 만든다. 역시 센스 갑 류승룡이다.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류승룡과 함께 출연했다. '정가네 목장'에도 동반 출연한다. 
한편 영화 ‘정가네 목장'(감독 김지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용필름)은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남보다 못한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류승룡과 박해준이 각각 만수, 병수 형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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