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맛깔난 짜장라면 먹방을 펼쳤다.
2일 윌리엄의 공식 SNS에 “짜장면보다 짜장라면을 더 좋아하는 나!!!!!! 진짜 맛있네 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윌리엄은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다. 입 안 가득 짜장라면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깜짝 놀란 얼굴로 맛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아내 정유미와 결혼했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낳아 두 형제를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패밀리로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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