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의 옷피셜' 은혁, 글로벌 바이어 '찰떡 코디' 제안..'패셔니스타' 입지 굳혔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03 10: 10

 웹 콘텐츠 ‘은혁의 옷피셜’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은혁이 각양각색 TPO(Time, Place, Occasion)에 따른 맞춤형 스타일링은 물론, 개성 만점 스타일링 체인지까지 완벽 제안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은혁의 옷피셜’은 은혁만의 패션 센스와 스타일링 팁을 담아 상황 별 코디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첫 방송 이래 ‘사랑받는 남친룩’,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입을 수 있는 수트 패션’, ‘연말 랜선 파티룩’, ‘나이 대 별 남자 겨울 스타일링’ 등 실용적이고 알찬 꿀팁으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매 회 은혁이 실제 착용한 의상과 아이템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중 어제(2일) 공개된 16회에서는 글로벌 바이어 3명이 본인들의 현재 스타일링을 바꾸고 싶다는 의뢰를 요청했다. 이에 은혁은 의뢰인들의 데일리 룩 코디, 주변 지인 평가, 원하는 스타일을 심도 있게 파악하여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극대화한 은혁의 센스 만점 코디에 의뢰인은 “내가 생각했던 완벽한 ‘꾸안꾸’ (꾸민 듯 안꾸민 듯) 스타일링의 정석”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은혁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노하우와 코디 제안을 만날 수 있는 ‘은혁의 옷피셜’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타일 TV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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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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