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우량아 아들과 강아지 투샷..카와이~[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3 11: 09

사유리가 쑥쑥 크는 아들과 귀여운 강아지 투샷을 완성했다. 
사유리는 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빅보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아들 젠의 사진을 올렸다. 하트 이모티콘이 붙은 사진에서도 그의 아들은 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와 강아지의 투샷은 언제나 옳은 법. 사유리는 아들 젠과 반려견 오리코의 투샷을 한 프레임에 담아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40대 초반인 사유리는 나이가 더 들기 전 난자를 추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아들을 낳았다. 
3.2kg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는데 사유리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그는 가족들과 팬들의 응원 속에서 아들을 무럭무럭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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