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김요한 "어릴 때 인기 없어, 까만 피부로 놀림 받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03 11: 26

‘허지웅쇼’ 김요한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배구계 강동원’, ‘배구계 황태자’ 김요한은 “운동하는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섰기에 주변에서 모델 등을 권유하는 건 없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해본 적은 있다”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김요한은 “어릴 때는 외모적으로 주목 받지는 못했다. 피부가 까만 편이고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하니 인기가 없더라. 어릴 때 진짜 인기가 없었다. 까만 피부로 인해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