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신동엽,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와 데뷔 첫 고정 MC로 나선다.
3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이민정 신동엽 김종민 딘딘 승희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가제)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정, 신동엽,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고정 MC로 출연하는 tvN '업글인간'(가제)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불편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연출은 손창우, 안제민 PD가 맡았다.
또한 '업글인간'(가제)에는 이민정, 신동엽,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 이외에도 다양한 출연진들이 불편함에 도전하는 내용의 VCR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업글인간'(가제)은 이민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MC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떤 색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은 신동엽과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tvN '업글인간'(가제)은 3월 첫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