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막내딸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삐송이. 세상 겁나 제일 귀여운 내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인 송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엄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송이는 분홍색 리본 머리띠를 착용, 통통한 볼과 상큼한 눈웃음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너무 귀여워라”, “눈웃음 대박”, “송이 공주님”, “별 님 진짜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