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류필립과 다정 셀카.. 여전히 연인 같은 상큼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03 13: 23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외출에 커플팔찌. 커플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오랜만의 외출에 신난 듯 한껏 꾸민 모습으로 다정한 셀카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커플팔찌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점점 닮아가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부 맞나 연인이지 이게”, “선남선녀 잉꼬부부”, “행복해 보여 부러워요”, “닮아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방송된 MBN 예능 ‘모던 패밀리’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hylim@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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